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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신제품 '뿌링클'의 TV CF를 7일 공개했다.bhc는 신제품 CF를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해 2~30대 젊은 층을 공략함과 동시에 TV전파를 통해 주부 등 중장년층에 적극 노출하여 초기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TV CF 이외에 뿌링클을 연상시킬 수 있는 포스터를 비롯해 뿌링클에 대한 솔직 토크 영상을 제작하여 '뿌링클' 알리기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뿌링클 TV광고는 전지현이 영화 속에 나오는 마법사로 변신하여 마법처럼 맛있어지는 치킨 뿌링클의 제품 특성을 맛깔스럽게 전하고 있다.영상은 마녀를 연상시키는 마법사 복장으로 한 전지현이 '다들 치킨을 주문하지만 진짜 맛있어지는 주문은 모른다'라 말하며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광고는 전지현만의 도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세상에 없던 맛있는 주문, 뿌링클'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신제품 뿌링클은 갓 튀겨낸 바삭클 치킨 위에 자체 개발한 매직 시즈닝을 뿌려 뿌링뿌링 소스에 퐁당 찍어먹는 재미요소가 가미된 제품이다. 매직 시즈닝은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가루형태의 시즈닝으로 치킨의 바삭함을 더해주는 bhc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즈닝이다. 또한 뿌링뿌링소스라 명명된 소스는 에멘탈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bhc 관계자는 "뿌링클의 시즈닝을 마법가루와 연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개하고자 매직이라는 컨셉으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뿌린대로 맛있어진다' 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고 귀엽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CF 촬영에 임한 전지현씨가 촬영 중 제품을 맛보고서는 감탄사를 크게 연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촬영 내내 뿌링클을 맛있게 먹으며 촬영을 마쳤다고 bhc 관계자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