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3대 섹시미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의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86년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이다"라는 MC들의 발언에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키 크고 다리 막 뻗어 있으니까.. 다 훌륭하다"면서 "근데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이채영의 발언에 세 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채영은 지난 6월 방송된 KBS2 '뻐꾸기 둥지'에서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클라라는 2012년 방영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해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절개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이태임 역시 2010년 KBS2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가슴라인 매듭이 인상적인 수영복을 입고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발언 화끈하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가슴 벅찬 몸매 대결 막상막하", "라디오스타 이채영 솔직해서 더 좋아",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수영복 자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