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용률 높은 서울 주요 지역 차량 50대에 후방카메라·와이드미러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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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렌탈의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업계 최초로 후방카메라와 와이드미러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카는 이날부터 고객이용률이 높은 신촌, 강남, 목동, 김포공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후방카메라와 와이드미러를 설치한 아반떼MD, 레이 등 차량 50대를 투입했다.

     

    그린카는 이번 서비스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교통 사고 예방에도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부 모니터를 통해 후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후방카메라는 장애물이나 사람, 주차선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주차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해준다.

     

    이미 미국에선 2018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자동차에 후방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올해 1월부터 대형트럭, 어린이 통학차량 등에 대해선 의무화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후방카메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그린카에 장착된 와이드미러는 차량관리용품 업계 1위인 '불스원' 제품으로, 일반 사이드미러보다 2배 이상의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와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준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김상철 이사는 "상대적으로 운전 경력이 길지 않은 젊은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고민하다 후방카메라와 와이드미러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뿐 아니라 고객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현재 전국 33개 도시 850여 거점에서 1500대 이상의 차량으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의 회원인 '그린피플'은 오는 11월 현재 40만명(순회원 32만)을 돌파했다. 주 이용 고객은 2~30대 젊은 층으로 업무 출장과 데이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