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최고의 화제작 '연애세포'가 본편 재생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가 공개 3주만에 본편 재생수 500만뷰 고지를 점령하며 웹드 신기록을 올킬했다. 

네티즌들의 호평에 힘입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연애세포'는 21일 기준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5회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본편 재생수 500만뷰를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보이고 있는 '연애세포'의 위세에 일각에서는 웹드 천만시대가 임박했음을 예견하며 기대를 높인다.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초호화 멀티 캐스팅과 개성 충만한 캐릭터 열전, '모태 솔로남' 마대충(박선호)의 상상초월 로맨스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네티즌들의 호평을 이끌며 앞으로 플레이수는 더 늘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11월 13일 본편 재생수 3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11월 17일 400만뷰를 넘어서며 자신이 세운 기록을 갈아치웠고, 이후 20일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그리고 현재 꿈의 1000만뷰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처럼 '연애세포'가 빠른 기세로 본편 재생수 500만뷰를 돌파하면서 앞으로 흥행 신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아! '연애세포' 보는 게 하루일과였는데ㅠ 이렇게 끝나니 아쉽다", "막방 기념으로 1회부터 15회까지 몰아봐야겠네",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여ㅠ", "내가 좋아하는 '연애세포'가 끝나서 슬프단 말이야", "이제 저는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나요"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세포'는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작품이다.

['연애세포' 500만뷰 돌파, 사진=연애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