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의 아내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의 애칭이 흑야생마다.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다"고 밝혔다. 

권오중의 발언과 함께 아내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 12월 MBC '놀러와'를 통해 아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 아내 엄윤경 씨는 이국적인 동남아 풍경과 어우러져 외국배우를 연상시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6살 연상인 권오중 아내는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권오중 아내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정말 아름답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자랑할만해", "권오중 아내섹시하네", "권오중 예능 나올 때마다 빵빵 터지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최강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KBS2 '해피투게더'/ MBC '놀러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