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리미엄 보틀워머. ⓒ필립스코리아.
    ▲ 프리미엄 보틀워머. ⓒ필립스코리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가 '프리미엄 보틀워머'를 출시했다.

    24일 필립스코리아에 따르면 프리미엄 보틀워머에는 물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제품에 부착돼 있어 사용자가 데우기 시간을 세팅할 필요가 없다.

    아기가 먹기 좋은 온도인 40도가 되면 가열이 완료되고 이후 20분간 온도를 유지한 뒤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따라서 모유의 영양과 비타민 손실을 방지할 뿐 아니라 요리를 하다가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도 음식이 식거나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사용 시 '트래킹 라이트'가 반짝이면서 음식물이 데워지는 진행상황 및 보온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에 진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보틀워머는 전국 필립스 매장과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