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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에서 3번째 모두투어 양병선 부사장, 오른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지난 21일 모두투어 본사에서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과 이나영 팀장, 모두투어양병선 부사장, IT/마케팅본부 이승 이사가 참석하여 사랑의 나눔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모두투어는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기간 중 세계음식축제(World Best Food 9) 및 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냉장고와 프린터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 기부했다.암에 맞서 싸우고 있는 어린이를 돕자는 취지아래 시작됐으며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소아암 환우를 위한 털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하기도 했다.전달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양병선 부사장은 "모두투어를 비롯해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일종의 의무감이 아닌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코 큰 액수는 아닐지언정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주변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