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처 센서' 모발 상태 진단 후 온도 자동 조절
  • ▲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 ⓒ필립스코리아.
    ▲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 ⓒ필립스코리아.


    찬바람과 함께 건조함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메마른 모발 때문에 머리 손질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코리아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 한국인 279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모발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6%가 가을과 겨울이 되면 유독 모발이 건조하고 푸석해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모발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철이 오면 피부와 마찬가지로 수분을 쉽게 잃게 된다. 수분을 잃은 모발은 쉽게 끊어질 뿐만 아니라 정전기가 자주 일으킨다. 머리 모양을 만드는 데도 힘이 더 들어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필립스의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 헤어드라이어는 '모이스처 센서'를 통해 적외선 기술로 모발 상태를 진단한 뒤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모발 내 수분을 보존시킨다. 속도조절도 6단계까지 가능해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다.

    또 '균일 온도 배분' 기술도 적용돼 있다. 모발에 열을 고르게 배분해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드라이어에는 다양한 기술이 장착돼 있어 정전기 없이 찰랑 거리며 윤기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뷰티 홈페이지(<www.philips.co.kr/hairca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