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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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은 '1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 특별 프로모션의 경우 닛산의 대표모델인 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 구매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 2.5'를 구매 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스포티 크로스오버차량(CUV) '쥬크 SV'나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오는 26일까지 기존 고객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이 전국 14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4주간의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소모품 할인혜택도 있다. 가장 빈번하게 교체되는 소모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실내 공기 정화 필터, 변속기 오일에 대해서는 10%, 파워 스티어링 오일과 배터리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 각종 오일류 및 엔진 오일 강화제, 스노우 타이어 등은 각 서비스센터에 따라 최대 50%까지 추가로 할인해 준다. (센터 별 할인 항목 및 할인율 상이)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2014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특별히 마련한 2가지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닛산의 프리미엄 가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