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15년 정기 임원인사…'해외사업' 강화

대우건설은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는 이훈복·박용규 전무, 강지환·백정완·조승일·김선용·진재기·조문형 상무 등 8명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인사는 '성과중심의 인사기조'를 유지했으며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를 중용하고 해외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또 조직개편을 통해 원자력 분야 영업강화를 위한 원자력사업단, 알제리 사업 확대에 따른 알제리본부를 신설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전무

△이훈복 △박용규

◇상무
△강지환 △백정완 △조승일 △김선용 △진재기 △조문형

다음은 신규 보임 명단이다.

△알제리본부장 전무 김남철 △영업지원실장 전무 이훈복 △경영지원실장 상무 서병운 △RM실장 상무 김창환 △외주구매실장 상무 양동기 △원자력사업단장 상무 유홍규 △경영진단실장 상무 최연익 △재무금융실장 상무 조인환 △홍보실장 상무 조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