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화이트·블랙색상에 노란색 포인트, 오렌지색 LED 적용"
  • ▲ 제임스 동키 112 마우스. ⓒ앱코.
    ▲ 제임스 동키 112 마우스. ⓒ앱코.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가 '제임스 동키 112' 마우스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마우스는 화이트색상과 블랙색상을 바탕에 노란색 그립과 노란색 휠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오렌지 색상의 LED로 화려함을 더했다.

    센서는 '픽스아트'의 '3509DH'를 적용했다. 마우스 감도 조절은 휠 아래 스위치를 이용해 '1000·1600·2000'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좌측에는 포인트 디자인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앞, 뒤 버튼을 구성해 웹서핑이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바닥 쪽에는 LED ON·OFF 버튼을 배치해 빛이 방해될 경우 바로 끌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출성형이 가능하며 마우스 줄 꼬임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도 갖췄다. 제품가격은 1만3000원이다.

    이태화 대표는 "'제임스 동키(JAMES DONKEY)'를 처음 본 순간 론칭을 결정했고, 이제는 그 느낌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