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홍석천이 닮은꼴을 인증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1,400만 명을 사로잡은 아이디어 사업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힐링캠프' 측은 최근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 특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생김새, 검정색 뿔테안경, 머플러 아이템까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이날 홍석천은 요식업계 CEO이자 김봉진 대표와의 닮은꼴 외모 덕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홍석천은 유쾌한 입담으로 '힐링캠프'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힐링캠프' 김봉진 홍석천,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