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성능과 다양한 기능, 합리적인 가격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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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는 뉴 CR-V의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해 차량 전달식을 갖었다고 12일 밝혔다. 

    CR-V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차량 네 번째 재구매 고객이자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해봉(56)씨로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인천 전시장에서 1호차 차량과 함께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대명리조트 1박 이용권, 불가리 명품 향수 세트와 함께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100만원 할인 혜택까지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씨는 2008년 혼다 시빅을 시작으로 CR-V, 어코드 등 지난 7년 간 혼다 자동차를 타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뉴CR-V는 새로워진 파워트레인을 통해 연비 및 동력성능이 강화됐고, 우수한 패키징 기술을 통해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을 최대화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디스플레이 오디오(Display Audio, DA)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스타일의 내·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뉴CR-V는 지난 달 1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현재 약 400대 물량이 계약 완료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