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부족해 만두 못 팔 정도"
  • ▲ ⓒKBS 방송화면 캡쳐
    ▲ ⓒKBS 방송화면 캡쳐

'삼둥이 만두'로 전파를 탄 '바르다김선생'이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일명 '삼둥이'가 만두 먹방을 찍는 장면이 나왔다.

해당 매장은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으로 알려지면서 매출 상승곡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방송을 탄 '삼둥이 만두'는 바르다김선생의 '갈비만두'로, 바르다김선생만의 특제 갈비소스로 달콤하게 양념한 만두소를 한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감칠맛 나는 갈비소스와 은은한 불 맛이 어우러진 일품 수제 갈비만두로 재료에서부터 알찬 바르다 김선생의 건강한 인기 메뉴다.

가격은 1판 10개 구성에 35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 ▲ ⓒ바르다김선생
    ▲ ⓒ바르다김선생

  • 이에 방송에 등장한 바르다김선생 송도점은 금새 준비된 만두가 동이 나고 있는 상황이고, 더불어 바르다김선생 전국 가맹점 등 전체적으로 매출이 4배가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송도점은 물론이고 다른 가맹점들 역시 준비된 만두가 금새 완판된다"며 "물량이 부족해 판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