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러링 시스템 적용, 편의성 향상
  • ▲ 'SM5 Nova' ⓒ르노삼성
    ▲ 'SM5 Nova' ⓒ르노삼성

     

    르노삼성은 5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형 세단 SM5의 부분 변경 모델인 'SM5 노바(Nova)'를 출시했다. 'SM5 노바'는 2013년 12월 QM3, 2014년 SM3 Neo, QM5 Neo, SM7 Nova에 이어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라인업이 적용된 모델이다.

     

    프런트 룩을 변경하고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했으며 동승석 시트조절 장치, 전용 휠 장착 등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기존 경쟁사에서 선보인 블루투스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안드로이드 폰에선 차량의 모니터-스마트폰 간 양방향 조작까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SM5 노바'는 SM5 2.0 가솔린, 190마력의 1.6 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 TCE, 중형디젤 세단인 SM5 D의 3가지 모델이다.

     

    르노삼성은 'SM5 노바' 출시와 함께 기존 LPG 차량의 트렁크 공간을 넓힌 'SM5 LPLi DONUT'도 선보였다. 트렁크 공간에 적재된 연료 탱크를 납작하게 만들어 트렁크 용적이 기존 292리터에서 349리터로 57리터가 늘어났다. 트렁크 용적이 약 40% 넓어지면서 휠체어나 여행용 가방, 캠핑용품 등을 비롯 길이가 긴 스키나 보드, 낚시용품 등도 실을 수 있다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은 "신개념 LPG 탱크 'DONUT'을 적용한 SM5 LPLi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안전성과 연비, 주행성능도 향상시킨 프리미엄 LPG 승용차로써 택시고객은 물론 렌터카, 장애인 등 LPG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M5 2.0 가솔린은 2250만~2890만원, SM5 TCE는 2790만원, SM5 디젤은 2590만~2770만원, SM5 LPLi 장애우용은 2315만~2515만원, SM5 2.0 LPLi 택시모델은 1825만~20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