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부 개편, 주택사업부 확대
  • 요진건설산업이 영업력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5일 요진건설산업에 따르면 기존 공공부문 입찰을 담당했던 '업무부'는 '공공영업부'로 '해외사업부'는 '해외영업부'로 개편됐다. '주택사업부'는 '개발영업1부'와 '개발영업2부'로 확대됐다. '상품기획팀'과 '설계파트"는 통합되어 '기술영업부'가 신설됐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는 일산 '요진 와이시티'의 성공적 분양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더 과감하고 적극적 수주활동에 매진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