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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본이 과거 재산 언급이 화제다.
이본은 과거 방송된 QYV '신 순위정하는여자'에 출현해 정가은, 솔비 등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기 위한 신청서를 공개했다.
이본의 가입신청서 내용을 보니 놀라웠다. 외제차는 물론 72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본 정가은이 "언니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하자 이본은 "언니는 거짓말 안한다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본은 장진 사단인 '필름있수다'에서 연기 활동 재개할 계획이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본이 장진 사단에 합류했다. 이에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배우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토토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