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피에르 그라메냐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 김정훈 국회의원,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선영 딜로이트 변호사 ⓒ 한국예탁결제원
    ▲ (왼쪽부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피에르 그라메냐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 김정훈 국회의원,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선영 딜로이트 변호사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김정훈 국회의원,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등과 함께 부산금융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룩셈부르크 간 금융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룩셈부르크 피에르 그라메냐 재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날 유 예탁결재원 사장은 본사가 위치한 부산과 룩셈부르크의 공통점을 사례로 들면서 "부산이 금융허브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와 같은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