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 순차적 공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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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이 다음달 출시된다. 

21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레이븐' 출시 시기를 2월 말로 확정짓고 이용자들의 게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온라인 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액션 RPG다. '이야기 모드', '탐험 모드', '레이드 모드', 'PVP 모드',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무기 별 고유의 애니메이션을 적용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한층 진화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차원이 다른 게임성만큼 차별화된 대대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