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플랫폼즈는 오픈마켓 11번가 중고차 '카스트릿'이 6개월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공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스트릿은 자동차 정비사를 대상으로 중고차평가 교육을 실시한 후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200여명을 배출하고 있으며, 그들이 소비자와 함께 현장에서 중고차 진단평가와 판매가격의 안내가 가능하다. 전국 120여개의 인증센터를 개설하여 개인 직거래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렇게 평가 받은 소비자들의 차량은 소비자 선택에 따라 개인 직거래를 우선으로 동양파이낸셜 중고차 우수 딜러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경매로도 판매되며, 11번가의 1,800만 명의 회원 대상으로 홍보 됨으로써 개인 직거래의 편의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중고차는 구입 후 1개월, 주행거리 2000km의 품질보증 서비스를 기본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적합한 중고차를 추천하고, 허위매물 판별, 시세, 사고이력정보 등을 제공하는 올라잇카(www.allrightcar.com) 중고차 프로파일링&컨설팅 서비스의 중고차 구매 동행 평가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고객 대상의 서비스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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