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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차'의 광동제약이 겨울 끝자락,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색다른 문화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선보일 '웰컴, 삼바'는 직업, 성별, 인종, 국적이 모두 다른 두 사람이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유럽에서 총 2,100만 관객의 흥행 신화를 쓴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과 주연배우 오마 사이가 함께 한 신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합세해 '인간의 우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
응모 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월 9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하여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2월 11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제공하는 감성과 삶의 여유'라는 컨셉으로 인기 영화를 시사회로 미리 만나보는 문화이벤트인 '시네마데이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옥수수가족환경캠프'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외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활동이나 연탄나눔, 장애우를 위한 비타민D 주사제 기부 및 무료 투여 봉사활동 같은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