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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윤은혜의 과거 섹시화보가 새삼 화제다.윤은혜는 2011년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 Confused) 10월호 화보를 통해 파격 노출을 감행,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화보 속 윤은혜는 모던한 블랙 언더웨어에 블랙 셔츠와 니트로 스타일링, 각기 다른 소파에서 과감한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윤은혜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만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잡지 표지 사진에는 상의를 걸치지 않은 누드 촬영을 통해 레드카펫 위에서도 드러내지 않았던 고혹적인 보디라인을 선보였다.당시 뉴욕 맨즈필드 호텔에서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촬영 호흡을 맞춘 윤은혜는 사전 기획된 콘셉트에 맞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한편, 김종국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MC 김제동이 준비한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윤은혜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국과 윤은혜는 과거 SBS 'X맨-일요일이 좋다'에서 러브라인을 그리며 예능 원조커플로 활약한 바 있다.[윤은혜,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