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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스빈스
빈스빈스 모델인 배우 주원이 지난 7일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일일 알바생이 됐다.빈스빈스는 이날 국내는 물론이고 캐나다, 태국, 일본 등 해외 팬들이 행사 전날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새는 등 열화와 같은 성원에 당초 100명 한정 공지보다 더 많은 약 150명 가량 입장하여 진행했다.선착순 20명에게는 빈스빈스 광고 영상에서 스트로베리 와플을 건네는 알바생 역할 그 장면 그대로 팬들에게 주원이 직접 전달하는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광고 영상은 유튜브 54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전달 행사 후 입장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주원이 직접 전달해 주는 100%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행사 시간 내 판매한 수익 절반과 자율 기부함 전액은 빈스빈스+주원 이름으로 결식 아동 후원 예정이다.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행사에 질서있게 참여해준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