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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SNL코리아 시즌6'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고원희는 13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내일 첫 방송하는 날이네요. 첫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온 신경이 뛰기 시작하네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저를 감독님 분들과 크루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새로운 힘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원희는 'SNL코리아6' 공식포스터로 익살스러운 표정과 무표정의 콘셉트 두 가지 버전으로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새 크루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고원희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SNL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첫회는 크루쇼와 타이거JK, 장위안이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며, 설 특집 호스트로는 개그맨 겸 감독 심형래 출연이 확정됐다.['SNL' 고원희 첫방 소감, 사진=샛별당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