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첫 선체험형 전시관 운영 및 컨설팅-견적-계약 원스톱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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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대표 정몽익)가 2015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출시하고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 및 자재 전시회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5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모두 3종으로, 이미 고객들에게 익숙한 기존 패키지의 네이밍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부분 교체해 새롭게 리뉴얼 했다.

    '오가닉(Organic)'은 내추럴한 소재 사용을 강화해 오가닉한 감성을 강조한 스타일로, 다양한 자연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러프한 소재의 사용을 강조했으며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와 패턴 등으로 중대형 평형대를 겨냥했다.  

    또한, '소프트(Soft)'는 깔끔한 무채색의 컬러를 바탕으로 주방가구, 조명 등에 클래식 요소를 가미한 세미 클래식 스타일이다.

    KCC 관계자는 "'소프트' 패키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오랜 기간 싫증나지 않아 중형 평형대의 중산층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트렌디(Trendy)'는 밝고 따뜻한 느낌의 모노톤 베이스에 라이트 그레이 등 트렌디한 컬러와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하는 등 북유럽의 화사한 노르딕(Nordic) 스타일을 접목했다.

    KCC는 이번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패키지 출시는 변화하는 인테리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그동안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인테리어를 선택한 많은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패키지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평형대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기호와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패키지' 인테리어로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KCC는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패키지 3종을 경향하우징 전시에 패키지 인테리어 체험관으로 꾸며 오픈된 공간에서 각 패키지의 거실, 침실, 주방 등의 공간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패키지에 대해 직접 전문가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으며, 투명한 견적을 산출하고 공사계약까지 가능하도록 인테리어의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9일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시작된 홈씨씨인테리어 경향하우징페어 사전예약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무료 티켓을 지급하며 상담 고객에게는 오뚜기 주걱을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한편, 1명을 추첨해 150만원 상당의 고급 인덕션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카카오톡 등 모바일 SNS를 통해 사전예약 행사내용을 전파하는 고객들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를 통해 컨셉 선택 하나로 설계, 자재선택, 시공, A/S 등 인테리어의 모든 것 한번에 해결하는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인테리어'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경향하우징 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최신 건축 자재를 비롯한 업계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