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합류설에 휩싸인 예원의 과거 연애관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예원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3월호를 통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공개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예원은 "없다"고 잘라 말하며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딱 그 시기"라고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보다는 방송을 더 열심히 할 때"라며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표현했다. 

또한, 예원은 "연애하고 싶을 나이가 아니냐"는 질문에 "오히려 예전이 더 외롭고 연애하고 싶었다"며 "요즘은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예원은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를 확정한 가운데 새로운 출연자로 물망에 올랐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예원이 '우결'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예원 연애관, 사진=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