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졸리브이와 타이미의 살벌한 대결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5화에선 레전드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와 D.O(이현도)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랩 대결이 펼쳐졌다.  

'언프리티랩스타'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 최고 1.2%를 기록했다. 특히,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인 20대 여성 연령층에서 2.4%의 평균 시청률을 나타냈다. 

남녀 10~30대 연령층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해 최근 방송가를 휩쓸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위력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디스전'을 통해 앙숙 관계를 형성했던 졸리브이와 타이미가 정면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격렬한 대결을 펼친 후 두 사람은 "시원했다", "이제 더는 할 마음이 없다"는 말로 심정을 대변했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청률, 사진=tvN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