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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이 연인인 가인과 찍은 과거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수애와 함께 SBS 드라마 '가면'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과 함께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주지훈은 지난해 2월 가인의 신곡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19금에 가까운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아찔한 스킨십과 키스를 나누는 등 치명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웠던 야릇한 연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주지훈과 수애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호흡을 맞춘다.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주지훈 가인, 사진='Fxxk U'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