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새 앨범 '하와'의 포인트로 '애플힙'을 꼽았다.

가인은 지난11일 오후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새 앨범 '하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화제가 된 티저 영상을 언급했다.

가인은 '애플'의 티저 영상을 보고 "얼굴이 안나오고 애플힙만 나온다. 그래서 남자 분들이 좋아하더라"며 "애플힙이 포인트라서 이번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요즘 애플힙 만들기가 유행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가인은 12일 자정 새 앨범 '하와'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가인의 '하와'는 성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여성의 성을 이야기했다. 또 앨범과 함께 공개한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인 몽환적 티저 멋져", "가인 하와 흥해라", "가인 역시 명불허전", "가인 애플힙 매력적이다", "가인 하와 대박날 듯", "가인 하와 무대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인, 사진=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