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레이싱 모델 연지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지은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 'HOT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른 연지인은 늘씬한 S라인 몸매와 청순한 미모, 무엇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170cm에 48kg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라는 애칭으로 레이싱 모델계에서는 유명하다. 

연지은은 토모티브위크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선 베스트 신인모델상, 세종아이앤텍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사진=휠라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