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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사로운 봄과 함께 알레르기성 비염환자가 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2013년 사이에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529만명에서 608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에 황사 및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오염된 공기가 콧속으로 흡입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병을 키우는 사람이 적지 않다. 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축농증이나 중이염, 후비루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폐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운동과 야채나 과일을 즐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대비해서 마스크 사야겠다",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일수 있구나",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문제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사진=JT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