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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A 코리아는 오는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고객 120팀 약 240여 명을 초청해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의 안전'을 특히 강조한다. 참가자들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탑재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차선 이탈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평행/직각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레이싱 선수 출신 드라이빙 전문가의 지도 하에 안전을 위한 최적의 시트포지션 교육에서부터 슬라럼, 급제동 및 장애물 회피 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초보 운전자는 물론 운전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CA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정일영 이사는 "이번 행사는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뉴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가족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