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사랑', '푸시 메시지' 등 호응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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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택배부문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택배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만족도, 고객 기대수준, 충성도 등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최초로 소비자 평가단 'CJ택배사랑'을 운영, 고객들의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 소비자와 지속적 소통을 해왔다. 

    또한 택배 앱을 출시해 배송 상황은 물론 택배기사의 얼굴 사진 및 연락처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푸시 메시지 기능도 개발해 택배의 위치, 택배기사 방문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택배기사에게 유니폼을 착용하고 신분증을 패용하게 하는 등 고객 안심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KPS)가 운영하고 있는 국가고객만족도는 국내외에서 생산돼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고객이 평가, 만족수준의 정도를 측정, 계량화한 지표다. 지난 1998년부터 조사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