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안내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기기 빔 통해 전시장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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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와 '스캇 헤이슨' 슈터블 테크놀로지 CEO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기기 빔(Beam)으로 7일 오전 2015 서울모터쇼 전시장을 관람했다.
세르게이 브린은 "서울모터쇼에는 흥미로운 자동차가 많고 실제로 구매하고 싶은 차도 많다"며 "전시장 분위기나 관람객들의 반응, 전시규모면에서도 대단히 잘 준비된 모터쇼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세르게이 브린은 르노삼성부스에 전시된 콘셉트카 이오랩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튜닝부스에 전시된 다양한 튜닝자동차를 보면서 실제 구매가 가능한 지 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