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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생명 진심의 차이 광고.ⓒ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도입된 업계 최초의 온라인 변액보험인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가 5.9%의 평균 수익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출시 당시 해지수수료를 없애 초기 환급률을 높인 오프라인 상품을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다.
설계사 없이 직접 가입할 수 있어 오프라인 상품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며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고, 펀드 선택이나 변경이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진심의 차이는 편입된 16개의 펀드 중 설정된 지 1년 미만인 펀드 1개를 제외한 15개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이 5.9%를 보인 데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0.1%, 해외 채권형 펀드는 4.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덧붙여 보험에 편입된 14개 펀드를 활용하여 매 분기별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분산 투자하는 MVP60 펀드의 수익률은 9.5%에 달했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MVP60 펀드에 전액 투자했을 경우 보험계약 수수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실질 수익률은 8.8%로, 타 상품 대비 수수료가 저렴해 해지 시 돌려받는 금액은 온라인 변액보험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10년간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도 가능해 장기투자 시 더 유리하고,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도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어느 펀드와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