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보상 상향, 스테이지 난이도 조정, 정령 장착 등 게임 전반 밸런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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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엘룬사가(ELUNE SAGA)'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총 3차로 구성된 시리즈 '미라클 업데이트'를 마련, 그 시작으로 'CARE'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 가장 큰 특징은 출석 보상의 상향 조정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6성 정령이 지급된다. '일반'난이도와 캐릭터 정령 오픈 레벨도 하향 조정해 게임 밸런스를 대폭 개선했다.

    더불어 퀘스트 시스템 추가, 가방 MAX 확장, 신규 정령 및 각성 정령 추가 등 유저 맞춤형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출시 5개월만에 도미니카 공화국 애플 앱스토어 장르 매출 1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엘룬사가'는 이번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로 전략의 묘미가 강화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