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카드 전경.ⓒ뉴데일리 DB
    ▲ 신한카드 전경.ⓒ뉴데일리 DB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인사이트 체계 '코드나인'을 통해 출시한 카드상품 5종의 누적 발급이 200만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코드나인을 통한 신상품은 2~30대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23.5°'와 실용적인 3~40대 직장인들을 타겟으로한 '에스라인 체크',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미래설계',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춘 '클래식Y', 교통특화기능이 필수적인 직장인에게 유용한 '삑'등 총 5종이 출시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200만매 돌파를 기념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SNS를 통해 코드나인을 친구에게 알리는 이벤트가 있다.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신한카드 페이스북을 방문해 '○○야 뭐라9?' 댓글로 친구에게 알리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그랜드힐튼호텔 디럭스 숙박권(1명), 파크하얏트(서울)호텔 코너스톤 2인 식사권(1명), '불고기브라더스' 1만원 상품권(15명) 이다. 

    덧붙여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의 '올댓쇼핑'에서 반드시 가져야 하는 아이템 99가지를 특가 판매하고, 구매고객 중 99명에게는 아이패드, 명품 가방 등을 증정하는 '행운 박스' 행사도 진행된다.

     

    테마 파크 자유이용권 할인 서비스도 4월 한 달간 제공된다. 서울랜드에서는 본인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하고, 롯데월드는 본인 및 동반자까지 40%, 에버랜드는 본인에 한해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드나인 시리즈가 성공한 것은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고객을 명확히 하고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라며 "금번 출시한 '샐리' 등 고객의 코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판매 채널별 대상 고객의 이용 성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는 등 정교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