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안 그린 사장.ⓒ메트라이프생명 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안 그린 사장.ⓒ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메트라이프 아시아지역 전략회의인 '2015 메트라이프 아시아 리더십 그룹' 행사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메트라이프 아시아 사장인 크리스토퍼 타운센드를 비롯해 글로벌 전략담당 사장 레베카 타디콘다, 글로벌 마케팅담당 사장 에스더 리 등 메트라이프 그룹의 수뇌부와 아시아 지역 각국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메트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메트라이프의 선진 금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의 시장 트랜드를 분석하고 각국의 경영 전략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고객중심 경영, 경쟁사 벤치마크, 디지털 전략 등 다양한 세션을 준비했다.

    특히 행사 첫째 날에 한국의 보험시장 현황과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의 전략을 발표하는 세션이 별도로 마련됐다.

    이는 메트라이프의 글로벌 전략에 아시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사례가 메트라이프 아시아 전략의 초석이 됐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은 이 시간을 통해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경영전략과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각국의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세션으로 꾸밀 계획이다.

    덧붙여 행사 마지막 날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남산 둘레길을 오른다. 이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서울의 미적 경관은 물론 발전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데미언 그린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는 것은 메트라이프의 글로벌 전략에서 한국 시장의 가치와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시아 금융시장을 이끌어가는 메트라이프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