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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5월 출시
별도 앱-카톡 연동

모바일 최적화 및 '다음TV팟' 보유 등 콘텐츠 공급 계약 마무리도

입력 2015-04-20 01:19 | 수정 2015-04-20 19:29

▲ ⓒ카카오 홈페이지 캡처


다음카카오가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제시한 카카오TV(가칭)가 출시가 다음달 출시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TV는 지난 2월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2014 실적컨퍼런스 콜을 통해 출시를 밝힌 동영상 플랫폼으로 3700만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 메신저와 결합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당시 최 대표는 "모바일에서 동영상 서비스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 가치를 극대화 할 방법을 모색 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다음카카오는 이미 포털을 통해 동영상 서비스인 '다음TV팟'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TV 역시 다음TV팟이나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TV캐스트, 구글의 유튜브 등과 비슷하다. 다만 이를 카카오톡과 연동하고, 모바일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최적화 했다는 점에서 이들과 구별된다. 

카카오TV에서 서비스 되는 대표 콘텐츠로는 CJ E&M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들이 있으며, 이와 함께 현재 다음TV팟에서 서비스 되는 방송 또한 함께 제공된다. 카카오TV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TV와 콘텐츠 제휴를 맺은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카카오TV 출시가 임박, 다음달 서비스 되는 것으로 안다"며 "카카오톡과의 연동은 '친구찾기' 메뉴에 카카오TV가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다음카카오 측은 "동영상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카카오TV는 소비자들이 모바일에서 동영상을 이용하는데 최적화 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다만 서비스 방법이나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심지혜 simbahp@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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