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역사 가진 토종기업 자부심 가져달라" 강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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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은 최근 대표이사를 비롯 임원진들이 소통 경영을 위한 현장 방문 강화에 본격 나섰다.피죤 이주연 대표를 비롯 경영진들은 최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연구소 및 생산공장을 직접 찾아 회사의 경영 방침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과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근 시작한 피죤 TV광고 런칭 시사회와 본사 영업 팀장들과 생산, 연구소 직원들 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피죤 이주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피죤은 37년 역사를 가진 국내 토종 기업"이라며 "특히 피죤이라는 단일 브랜드 하나로 전국민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로 자리매김한 전통 있는 브랜드, 뿌리깊은 기업으로 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아울러 이 대표는 이날 함께 방문한 영업팀장과 생산 직원, 연구소 직원들간의 협업을 강조하며 "영업과 생산이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여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주연 대표는 현장 점검 후 이어진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격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