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역사 가진 토종기업 자부심 가져달라" 강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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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죤 제공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은 최근 대표이사를 비롯 임원진들이 소통 경영을 위한 현장 방문 강화에 본격 나섰다.
 
피죤 이주연 대표를 비롯 경영진들은 최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연구소 및 생산공장을 직접 찾아 회사의 경영 방침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과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근 시작한 피죤 TV광고 런칭 시사회와 본사 영업 팀장들과 생산, 연구소 직원들 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피죤 이주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피죤은 37년 역사를 가진 국내 토종 기업"이라며 "특히 피죤이라는 단일 브랜드 하나로 전국민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로 자리매김한 전통 있는 브랜드, 뿌리깊은 기업으로 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이날 함께 방문한 영업팀장과 생산 직원, 연구소 직원들간의 협업을 강조하며 "영업과 생산이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여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연 대표는 현장 점검 후 이어진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격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