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부품 공급·동반성장 협력관계 구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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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품협력사들이 산행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충남 천안 광덕산에서 진행된 쌍용자동차협동회 중부지역위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쌍용자동차협동회는 'New Start with Tivd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사 간의 침목 도모 및 유대감 증대뿐 아니라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고 부품의 우수한 품질과 원활한 공급을 통해 판매성장세가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협동회 오유인 회장은 "쌍용자동차와 협력사들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힘을 합쳐 시장에 선보인 티볼리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부품 공급은 물론 동반성장 및 상호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전하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