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시 소외이웃에 생필품 선물상자 150개 전달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 직원들은 이날 각종 먹거리와 활동복이 들어있는 행복선물상자 150개를 포장하고, 서울내 홀몸 어르신 가정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또한 금천구 가산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대청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컴투스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 진행하게돼 상당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