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서울 도심지서 QM3 단체 드라이빙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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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한 달간 주말마다 서울 시내에서 'QM3 게릴라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 QM3의 활기찬 감각을 도심에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르노삼성차는 5월 내 매주 토, 일요일마다 특별한 데칼을 입힌 QM3 차량들을 서울 시내 젊은이들의 거리, 대형 경기 및 공연장 등 인구가 응집된 도심지에 깜짝 등장시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온라인 영상에서 한 차례 소개된 바 있는 QM3 축구 선수단이 직접 등장하며, 특히 전문 드라이버들이 직접 차량을 몰며 단체 드라이빙을 선보인다. 

    르노삼성차는 QM3와 함께 단체 드라이빙을 벌일 장소와 시간을 사전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해당 장소를 순회하며 도는 QM3의 인증샷을 찍어 댓글로 등록하는 고객 중 매주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2만원 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미 두 차례 이상 강남과 강북의 유명 도심지 등을 돌며 이벤트를 진행, 르노삼성 페이스북에는 "홍대에 밥먹으러 갔다가 QM3 발견!", "부산은 없어서 아쉽네요" 등 다양한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던 QM3가 눈 앞에 단체로 등장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참여형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