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전국 공장·지사서 진행
  • ▲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들이 '안전보건의 달' 행사에서 응급구조조치를 시연하고 있다. ⓒ라파즈한라시멘트
    ▲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들이 '안전보건의 달' 행사에서 응급구조조치를 시연하고 있다. ⓒ라파즈한라시멘트

     

     

    라파즈한라시멘트(대표 미셀 푸셔코스)는 다음달 30일까지 50여일간 전국 공장과 지사에서 '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보건의 달' 행사는 안전·보건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라파즈그룹이 전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례 행사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우리나라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2008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9년부터 진행한 '안전보건의 달' 활동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 동안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 실제 업무와 생활에 체득화된 사례들을 찾고, 서로가 서로의 사례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라파즈한라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대표는 "그 동안의 활동을 체계화하고 정립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라파즈한라 직원들은 물론, 협력 업체 직원 모두가 그 동안의 안전보건 활동을 체계화하고 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라파즈홀심으로 합병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갈 것"고 밝혔다.

     

    라파즈홀심은 세계 1·2위 시멘트 업체인 스위스 홀심(Holcim)과 프랑스 라파즈(Lafarge)가 합병을 통해 7월 출범하는  440억달러(약 48조172억원) 규모의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