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이용자 중 추첨 총 75쌍에 입장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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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대표 김지만)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MF KOREA 2015)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UMF KOREA 2015'는 전 세계 최고 DJ들이 참여하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다음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쏘카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UMF카' 약 30여대를 마련했다. 'UMF카'는 'UMF KOREA 2015'를 홍보하는 내용이 랩핑된 차량이다.

     

    쏘카는 UMF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하루 평균 약 2~3쌍씩 총 75여쌍(150여명)에게 UMF 1일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 추첨된 1쌍에게는 UMF에 이틀동안 입장할 수 있는 티켓뿐 아니라 특급호텔 1일 숙박권과 쏘카 48시간 이용권이 패키지도 제공한다.

     

    쏘카 회원이면 누구나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나 모바일 앱을 통해 UMF카를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시간 이상 사용 후 반납한 회원에게는 SMS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응모번호가 전송된다. 마이페이지의 쿠폰등록페이지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를 쏘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간식카, KT 위즈 불펜카에 이어 UMF카는 '쏘카 플라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순한 이동을 넘어 이동과정에서 설렘과 도착지의 경험까지 연결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