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올해 2차(제50차) 공인회계사 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886명이 응시, 예상경쟁률이 3.4대 1이라고 27일 밝혔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예정 인원은 850명이다. 지난해 2차 시험 경쟁률은 2.6대 1이었다.

     

    2차 시험 장소는 서울 소재 대학교이며 자세한 시험장소와 시간은 오는 6월 4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남자가 전체의 74.8%이며 평균 연령은 남자가 만 27.3세, 여자는 만 24.9세다. 금년 1차 시험 합격자가 1699명, 작년 1차 합격자가 1148명, 1차시험 면제자는 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