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공식 프리미엄 스폰서십으로 유럽 지역 브랜드 인지도 강화
  • ▲ 메르세데스컵이 열리고 있는 경기장 모습.ⓒ넥센타이어
    ▲ 메르세데스컵이 열리고 있는 경기장 모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컵'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바이센호프에서 개최 되는 '메르세데스컵'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 전통의 테니스 토너먼트 경기로 나달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 한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광고판, 베이스 패널, LED 배너, TV 스크린의 비디오 스팟 등에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또 스폰서 빌리지에 부스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회사와 제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컵'의 스폰서십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과의 소통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테니스 토너먼트의 활기찬 이미지가 넥센타이어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