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드래그 타임 워치, 드라이빙 스쿨 등 대중화 프로그램 진행
  • ▲ ⓒ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를 오는 10일 전남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라운드에도 190대가 넘는 승용 및 RV/SUV차량이 참가신청을 완료해 열띤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개막전에 첫 선을 보인 '엔페라컵 드래그 타임 워치' 프로그램은 동호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라운드 역시 180명이 넘는 참가자가 계획되어 있어 대회 핫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엔페라컵 드래그 타임 워치'는 넥센타이어가 2015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F1 서킷에서 본인의 차량으로 300m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하며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하며, 대회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차량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