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개 해외 거점 마련 등 오랜 투자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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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자사 게임들이 누적 5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성과는 '피싱마스터', '워로드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등 최대 3년 이상 흥행 중인 장수 작품에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 시리즈' 등 1000만 다운로드 클럽 최신작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찍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 이미 진입장벽이라 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구축하고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0여 개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인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