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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5 베스트 넌 빈티지 브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아영FBC
    ▲ '2015 베스트 넌 빈티지 브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가 세계적인 유명 샴페인 전문지 '파인 샴페인 매거진'이 선정한 '2015 베스트 넌 빈티지 브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인 샴페인 매거진은 세계 유일의 샴페인 전문 잡지로 업계 내 독보적인 권위를 가진다. 해마다 각국의 샴페인을 대상으로 테이스팅한 후 품질, 숙성도, 일관성, 가격의 합리성 등을 고려해 최고의 샴페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베스트 넌 빈티지 브뤼' 부문 1위를 차지한 '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뤼'는 레드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를 주종으로 만든 강건한 스타일의 화이트 샴페인이다. 밝은 골드 컬러와 섬세한 버블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서양배와 붉은 사과의 아로마에 약간의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탄탄한 구조감이 매력적이다.

     
    가격은 8만원대이며, 국내에선 전국 롯데 백화점 와인코너와 전국 와인나라 매장(강남 삼성타운점, 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진주 신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파이퍼 하이직은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들의 축배의 순간을 함께해온 가장 대표적인 샴페인"이라며 "올 여름, 사랑하는 이와 함께 풍부한 과일향, 상쾌한 버블을 머금은 파이퍼 하이직 한 잔을 나누며 행복한 축배의 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퍼 하이직은 1785년 설립된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샴페인 하우스 중 한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마리 앙트와네트, 마릴린 몬로가 사랑한 와인이자 칸 영화제 공식 샴페인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